먹는 영화관, 에더블 시네마 Edible Cinema
또 하나의 재미난 컨셉의 영화 경험을 발견했습니다. 영화를 보며 그 영화의 내용과 어울리는 음식을 함께 즐기는 ‘에더블 시네마 Edible Cinema : see the film, taste the film’. 역시 새로운 아이디어 뒤에는 아이디어맨과 행동주의자가 함께 있기 마련입니다. 에더블 시네마 뒤에는 런던 컬처&시네마 씬의 선두주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된 소호하우스Soho House가 있었습니다. 소호하우스는 노팅힐의 일렉트릭 시네마, 쇼디치의 오빈 시네마와도 아주 친한 사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