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posts filed under: Brand

[런던 근교 여행, 브루톤] 꿈의 예술농장, 하우저앤워스 서머셋 Hauser & Wirth Somerset

Leave a comment
Brand / Culture / Travel

누구에게나 꿈꾸는 삶이 있을테지요. 저는 언젠가 오십이 되고 육십이 되어 여유로운 할머니가 되면 어딘가에 농장을 하나 사서 남편의 사진도 걸어 놓고, 지역의 아이들도 가르치며, 좋은 재료를 직접 길러 음식을 내놓는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굳이 구분하자면 복합문화공간 쯤으로 불릴테지만, 그 이름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고, 그냥 또 하나의 하우저앤워스 서머셋을 만들고 싶다고 하겠습니다. 관심이 많다보니 낯선 나라로 여행을 떠나거나, 시장 조사를 위해 타국으로 출장을 다닐 때마다 ‘복합문화공간’이라고 이름붙은 공간은 모조리 찾아다녔습니다. 벨기에 브뤼셀 외곽의 요리 서점 […]

스타일 좋은 합리적 안경 브랜드, 베일리넬슨 Bailey Nelson London

Leave a comment
Brand / London / Shop

부모님께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시력 좋은 아이로 키워 주셨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안경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안경 쓰는 남자를 만나고는 안경테를 유심히 보게 됩니다. 특히 요즘에는 안경이 남자들의 패션 아이템이 되었을만큼 안경 하나로 이미지가 바뀌는 사람들을 보곤 하니 더 관심이 높아집니다. 그렇지만 슬프게도 런던에서 안경을 하나 맞추러면 엄청난 투자가 필요합니다. 유학생이나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 젊은이들도 영국으로 떠나기 전 챙겨야할 필수품으로 안경과 렌즈를 꼽습니다. 저렴한 안경테를 구할지라도 안경의 렌즈 값이 기본적으로 비싸기 때문입니다. 남편의 […]

iPhone 6, 아이폰 6 사용기, 익숙해 진다는 것

Leave a comment
Brand / London

글쎄요. 아이폰 7이 나온다면, 그때에도 첫 날에 예약을 해서 그것을 사러 갈 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제 더이상 아이폰의 ‘다르게 생각하기’는 그들의 철학이자 행동양식은 아닌것같습니다. 모두가 예상한 대로 스티브 잡스가 너무나 많은 것을 이루고, 고객들의 기대 심리를 잔뜩 올려 놓은 후 떠났기 때문이겠지요. Anyway, 아이폰6 그래도 “좋아요!”

London Design Festival 2014 – 에어비앤비의 랜드마크 프로젝트, Landmark Project with Airbnb ‘A place called home’

Leave a comment
Brand / Culture / London

지난 3년동안 10개 도시를 여행하고, 결혼을 하고, 영국으로 이사를 오면서 적어도 20개의 집에서 짧게는 3주, 길게는 6개월 가량 살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문화권의 다양한 집을 경험하며 집이라는 것이 내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 깨달았습니다. 나를 둘러싼 것들이 바뀔때, 나의 기분이, 나의 생활패턴이 미묘하게 변하고 나아가 삶의 질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런던디자인페스티벌에서 에어비앤비Airbnb가 주도한 랜드마크 프로젝트에 거는 기대가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