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맛집s] 런던에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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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London
London, Ippudo, Tonkotsu Ramen

London, Ippudo, Tonkotsu Ramen

영국의 겨울은 참 스산합니다. 한국같이 영하로 떨어져서 칼바람이 불거나 눈이 펑펑내리는 일은 거의 없지만, 흐린 날이 많고 오후 서너시면 해가 지기 시작하니 해 볼 일은 손에 꼽게 됩니다. 난방도 되지 않는 집 안에서 매일 창밖을 내다보고 있자면 울적해지기 십상입니다. 그럴땐 뜨끈한 국물이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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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좋은 합리적 안경 브랜드, 베일리넬슨 Bailey Nelson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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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 London / Shop
London, Kings Rd, Bailey Nelson

London, Kings Rd, Bailey Nelson

부모님께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시력 좋은 아이로 키워 주셨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안경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안경 쓰는 남자를 만나고는 안경테를 유심히 보게 됩니다. 특히 요즘에는 안경이 남자들의 패션 아이템이 되었을만큼 안경 하나로 이미지가 바뀌는 사람들을 보곤 하니 더 관심이 높아집니다.

그렇지만 슬프게도 런던에서 안경을 하나 맞추러면 엄청난 투자가 필요합니다. 유학생이나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 젊은이들도 영국으로 떠나기 전 챙겨야할 필수품으로 안경과 렌즈를 꼽습니다. 저렴한 안경테를 구할지라도 안경의 렌즈 값이 기본적으로 비싸기 때문입니다. 남편의 선글라스 렌즈를 바꾸는데 렌즈 가격과 시력 검사 비용까지해서 약 200파운드를 쓰고서야 실감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베일리넬슨Bailey Nelson이라는 안경 브랜드의 로드숍에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영국에서 생산한 디자인 좋은 안경들의 가격이 꽤 저렴했기 때문입니다. 안경사에게 받은 시력에 관한 확인증(처방전)만 있다면 안경테와 렌즈를 포함해서 100파운드 미만에 살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안경들이 비교적 콧대가 낮은 한국인들에게도 꽤 잘 맞아 어울리고, 특히나 클립온Clip-on 선글라스를 찾고 있었던 때에 다양한 스타일의 클립온이 진열되어 있어 하나를 고르는데 꽤나 애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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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뮤지엄 파리, Foundation Louis Vuitton Museum in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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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Travel
Foundation Louis Vuitton museum in Paris (Frank Gehry design) / image via roc2c.blogspot.com

Foundation Louis Vuitton museum in Paris (Frank Gehry design) / image via roc2c.blogspot.com

파리 여행자 혹은 거주자들에게 기쁜 소식 하나! 이번 달 말에 파리에 루이비통 재단의 뮤지엄이 오픈한다고 합니다. 11개의 갤러리 및 서점 등으로 구성된 이곳을 설계한 사람은 바로 프랑크 게리Frank Gehry! 사진만으로도 몹시 기대 됩니다. 지난 주에 파리 여행을 다녀 왔는데, 미리 알았더라도 일정을 맞추지는 못했겠지만, 어쨌든 아쉬운 마음이네요. 그러고보니 마침 파리에서 프랑크 게리 전시를 하고 있었는데 이유가 있었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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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6, 아이폰 6 사용기, 익숙해 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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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 London
iPhone 6 Launching, Apple store, London

iPhone 6 Launching, Apple store, London

글쎄요. 아이폰 7이 나온다면, 그때에도 첫 날에 예약을 해서 그것을 사러 갈 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제 더이상 아이폰의 ‘다르게 생각하기’는 그들의 철학이자 행동양식은 아닌것같습니다. 모두가 예상한 대로 스티브 잡스가 너무나 많은 것을 이루고, 고객들의 기대 심리를 잔뜩 올려 놓은 후 떠났기 때문이겠지요.

Anyway, 아이폰6 그래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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